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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 유튜브 채널 '노래는 듣고 다니냐 - 마이크 인 더 신(MIC in the SCENE)' 화면 캡처 |
남우현은 지난 20일 오후 7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블루룸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등 열띤 컴백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블루룸 라이브에서 남우현은 네 번째 미니 앨범 '위드(With)'를 직접 소개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그간 쌓인 팬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한 남우현은 변함없는 깊은 팬사랑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블루룸 라이브 누적 시청자 수는 60만 명을 넘겨 남우현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유튜브 채널 '노래는 듣고 다니냐 - 마이크 인 더 신(MIC in the SCENE)'을 통해 남우현이 부른 네 번째 미니 앨범 '위드(With)'의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우현은 세련된 슈트를 입고 완성형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음원을 재생했다고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흔들림 없는 뛰어난 라이브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려한 불빛으로 꽉 채워진 도시 야경과 남우현의 매혹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른 섹시' 무드가 극대화된 '냉정과 열정 사이' 라이브 영상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남우현은 지난 19일 약 2년 5개월 만의 새 미니 앨범 '위드'를 발매하고 '완성형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렸다.
'위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20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홍콩, 싱가포르, 대만, 호주, 캐나다, 스페인, 인도네시아, 러시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석권했다.
또 태국, 베트남, 미국 2위와 일본 5위에 올라 총 해외 12개 국가 및 지역 TOP5를 기록해 남우현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