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서울' 손호준·장도연·써니·로꼬·미연, 왓처 출격[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0.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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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에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왓처'들이 뜬다.

21일 티빙 측은 "'러브캐처 인 서울'에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왓처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매력적인 왓처가 공개돼 설렘을 더한다.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 등 요즘 젊은 남녀의 가치관과 트렌드에 정통한 5인방이 뭉쳤다. '연애 리얼리티 맞춤형' 왓처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활약이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첫 진행자로 나서는 손호준은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는 높은 공감 능력을 보여줄 예정. 그는 '러브캐처' 전 시즌과 '환승연애' 등을 즐겨 봤다는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답게 높은 공감력을 무기로 추리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두 시즌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설득력 있는 추리, 연애 심리의 정통한 분석으로 단단한 축을 맡았던 장도연이 이번 시즌도 책임진다. 그는 능숙한 진행실력, 대체 불가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써니는 시청자에 빙의한 '공감 리액션 부자'로 활약한다. 출연자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미묘한 변화를 잡아내는 놀라운 통찰력으로 능숙한 추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감성 래퍼 로꼬는 '러브캐처' 전 시즌을 다 챙겨본 애청자로서 시청자 시선으로 높은 교감 능력을 보여줄 예정. 창의적인 발상과 섬세한 연애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 신박한 추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의 미연도 또래 출연자들의 감정을 동기화하는 '공감 요정'. 출연자들의 작은 행동과 정보를 하나하나 기록해 패기 넘치게 '추리 꿈나무' 왓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5명의 왓처들은 트렌드와 감정의 변화를 읽어내며 연애 심리 게임의 묘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이순간도 사랑을 의심하고 연애 시행착오를 겪는 젊은 남녀와 교감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특히, 왓처들이 숨겨왔던 진솔한 연애담도 자연스럽게 듣는 특별한 시간도 기대된다.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이 센세이션을 일으킨 '환승연애' 이후 새롭게 내놓는 '러브캐처 인 서울'. 지난 두 번의 시즌을 통해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며 중독성 강한 연애 리얼리티로 사랑받았다. 이번엔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로 재탄생, 아름답고 트렌디한 도시 서울의 연애담을 담는다.

한편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1월 1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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