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는 21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 호 인터뷰에서 'Hey Mama' 챌린지 열풍에 대해 "이 정도 반응을 얻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발혔다.
노제는 "요즘 많은 분이 따라 해주시고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걸 보면서 새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제는 안무를 따라 한 이들 중 "노이로제 홍현희 씨가 기억에 남는다. 춤뿐 아니라 스타일과 애티튜드, 표정, 말투까지 똑같다. 제 마음 속 1등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제는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발렌시아가의 봄 22 컬렉션 룩과 함께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BB 모노그램과 빈티지 로고 디테일을 절묘하게 재해석하여 구찌의 아이템에 컨셉추얼하게 녹여낸 더 해커 프로젝트(The Hacker Project)를 자신만의 무드로 완벽히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