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PD "시즌→정규편성, 소외된 이야기도 담으려 한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0.21 10:16 / 조회 :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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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장성규(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장도연, 유혜승PD, 장현성./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유혜승 PD가 프로그램이 정규편성으로 돌아오면서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유혜승 PD는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제작발표회에서 정규 편성으로 달라진 점,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유혜승 PD는 "영상을 봐 달라"고 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그리고 새로운 MC로 합류한 장현성까지 새로워진 '장 트리오'가 소개됐다.

또한 이야기친구로 표예진, 전소미, 이현이 슬기(레드벨벳), 도영(NCT), 공명, 이석훈, 엄혜란, 윤균상 등이 등장해 MC들과 어떤 이야기를 소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끝으로 초호화 세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혜승 PD는 정규 편성에 대해 "끊기지 않고 매주 방송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징에 대해선 "기존에는 우리가 큰 사건 위주로 다뤘다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인물, 시즌제 되면서 다루기 쉽지 않았던 소외된 이야기도 담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넥스트 레벨로 간다"고 밝혔다.

한편,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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