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그릇에도 진심인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생활 연기의 달인 '분위기 UP UP!'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21 06:46 / 조회 : 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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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매력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LDF X 방탄소년단 시트콤 촬영 현장' 사진과 멤버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롯데면세점은 '꾸밈없는 그의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UP UP!'이란 진의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편하게 이끄는 프로페셔널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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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는 지난 9월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좌충우돌 여행 시트콤 #떠나야_하는_친구들'중 '여행은 이루어진다'편으로, 각 멤버들은 가고 싶은 나라를 연기했다.

롯데면세점은 일본에 가고 싶어 역할을 연기한 진에 대해 '조리된 우동을 본 진은 '이 우동을 진짜 먹어도 되는 거냐'라고 묻더니 촬영 내내 우동을 흡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하며 진의 꾸밈없는 밝은 모습과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이 영상 속에서 맛있게 우동을 먹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던 이유는 실제같이 진심으로 연기하는 진의 진정성 때문임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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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컷 속의 진은 댄디한 골드 브라운 헤어에 오렌지색의 줄무늬 스웨터와 베이지 팬츠를 입은 모습으로 상큼한 귀여움과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주위를 항상 밝게 만드는 석진이~!", "진의 밝은 에너지는 역시 최고!", "실속파 진~ 연기하면서 우동도 먹고 알차게 챙겼네", "진은 진짜 예쁘게 먹는데.. 나도 보고 싶다", "연기가 리얼하다 했더니 정말 맛나게 먹었구나", "우동잇진 생각난다~ 잇진 보고파", "진이 촬영장 분위기를 어떻게 UP시켰을지 상상이 가~. 왕귀염둥이", "우동 먹어도 돼요? 상상만 해도 귀여워~", "생활연기 달인. 먹는 연기는 더~ 달인"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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