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빛나는 비주얼..오늘도 잘 생겨서 심~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21 06:41 / 조회 : 4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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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진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개최를 앞두고 지난 15일 HYBE LABELS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Official Teaser/We're just getting started' 영상을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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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체크 남방을 입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잘 성장한 한 젊은 청년을 연상케 했다. 어떤 의상을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제에 걸맞은 분위기로 변하는 진은 이번 티저 영상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어김없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진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과 연기로 전 세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멤버 제이홉의 노크로 진이 웃으며 문을 열면 반가움의 손 터치 후 몇몇의 멤버들과 한 공간에 있게 된다. 강렬하게 빠른 비트의 비지엠(BGM)이 흘러나오고 멤버들은 핸드폰을 하거나 춤을 추거나 스낵을 먹는 등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진이 멤버들을 뒤로하고 앞쪽에서 몸을 살짝 구부려 턴테이블을 걸어 음악을 튼다. 영상은 진을 클로즈업하며 화면가득 모습을 담게 되는데 그의 빛나는 비주얼은 단번에 팬들을 몰입하게 하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 후 진은 멤버들과 '누구에게도 춤을 허락 받을 필요가 없다'는 콘서트 주제처럼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 신나게 긴 팔다리로 춤을 추는 모습에서 멋짐과 동시에 사랑스러움이 화면 가득 느껴졌다.

팬들은 '턴테이블 앞에 석진이 넘 설레잖아','신나게 춤추는 석진이 같이 추고 싶다','오늘도 잘생겨서 심 쿵','영화를 찍네 우리 왕자님','빨리 24일이 되어서 보고 싶다','팔다리 길어서 춤이 시원시원해','라이브 강자 석진이의 무대가 너무 기대된다','석진이 영화에 출연 하면 좋겠다','드라마 남주 재질','체크남방 너무 잘어울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TS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Official Teaser | We're just getting started, HYBE LABEL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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