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 요즘 내내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서..ㅎㅎ부자~ 된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애들 기저귀 갈다가 얼굴에도 발사를 해주시네요. 첫번째 사진... 옷에 똥 다 튀었다. 와하...밤새 똥 갈아주고 밥 먹이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2시간마다 깨는 삼둥이"라며 "언제쯤 아가들이 푸욱 잘까요?"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멀었겠죠? 2시간마다 셋 다 동시에 밥 달라고 난리에요. 귀요미들. 벌써 넘 힘든데 잘 할 수 있겠죠? 힘들어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잘때는 더 예뻐"라며 "삼둥아 무럭무럭 자라렴. 엄마, 아빠랑 같이 춤추는 그 날을 기다릴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월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