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강혜원-조유리, 먹방→연인 상황극..티키타카 폭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0.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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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강혜원, 조유리가 출연한다./사진제공= U+아이돌Live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과 조유리가 실감나는 연인 상황극으로 준케이와 이기광의 '입틀막'을 불러일으킨다.

20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강혜원, 조유리가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해 다양한 토크와 먹방으로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이날 이기광은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방문한 '후배' 강헤원, 조유리를 위해 치킨을 대접해 준다. 준케이는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에 "치킨 외에 평소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조유리는 "샤브샤브다. 일주일에 5일씩 먹었다"라고, 강혜원은 "마라탕 같이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한다.

최근 신곡 'GLASSY'(글래시)로 컴백한 조유리는 치킨 먹방 도중, "예나, 은비, 혜원 언니가 쇼케이스 날 꽃을 들고 찾아와 응원해줬다. 직접 쓴 손편지도 주셔서 엄청 감동받았다"라고 밝혀. 아이즈원의 특급 의리를 자랑한다.

먹방을 마친 후, 준케이는 신입생들(시청자)의 제보를 가득 담은 우편함을 들고 와, 이를 검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 한 신입생이 "두 사람이 상황극을 정말 잘한다"라고 제보하자, 강혜원과 조유리는 "좀 아까도 상황극을 했다"면서 "K-드라마를 너무 좋아해 연인 상황극을 자주 한다"고 실토한다.


뒤이어 바로 연인끼리 싸우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준케이와 이기광을 놀라게 한다. 준케이는 "진짜로 싸우는 줄 알았다"라고, 이기광은 "스르르 녹아들었다. 일상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고 극찬한다.

이외에도 강혜원과 조유리는 서로를 똑같이 따라하는 '인간 복사기'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커버댄스 빙고 게임을 하면서 한판 승부를 벌여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특히 조유리의 신곡 '글래시'의 깜짝 합동 무대도 펼쳐져 기숙사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한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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