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김효진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
이성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나면 참 행복해!!! 맛난 점심! 엄청 수다!! 둘째 낳고 더 예뻐진 효진이 쪼매난 이쁜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미는 김상미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둘째 줄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효진의 밝은 모습이 이목을 끈다.
김효진은 2009년 연하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45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늦둥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이성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