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정용화, 이별 소재 찾아..탁재훈 "막장 가사 원해?"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0.19 23:28 / 조회 :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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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정용화가 곡을 쓰는 데 이별 소재를 찾기 위해 '돌싱포맨'을 찾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정용화와 최시원이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용화가 우리는 만나고 싶었대. 너무 만나고 싶었대. 왜냐면 곡을 쓰잖아. 노래 가사의 대부분이 이별인데 이제 이별의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서장훈에게 출연 제안을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정용화는 "장훈이 형님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가면 한 백 곡 쓸 수 있다고 해서"라며 찾아온 이유를 밝혔으나 탁재훈은 "막장 가사를 원하냐"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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