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 인스타그램 |
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어요"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11시에 시작해 5시 20분쯤 태어났어요. 앞으로 잘 부탁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둘째에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제니아 포대기에 쌓여 잠들어있다. 아빠 정창영은 둘째 딸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훈훈하게 만들었다.
베카, 주연, 나나 등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비롯해 배우 한채아 등 연예계 동료들이 정아의 둘째 소식에 많은 축하를 보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전주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