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AFPBBNews=뉴스1 |
배우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 된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날 마동석은 빛나는 푸른색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그니처 포즈인 주먹을 꽉 쥐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미국 이름인 돈 리로 소개 된 마동석은 "신난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에서 힘이 가장 세고, 따뜻한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마동석 /AFPBBNews=뉴스1 |
한편 '이터널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