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와이낫미디어와 MOU 체결.."뉴미디어 콘텐츠 강화"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0.19 10:24 / 조회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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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강종익 대표(왼쪽부터),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덱스터스튜디오 김욱 대표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대표 이민석)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19일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와이낫미디어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제작·후반 작업 전반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로 그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19) '모가디슈'(2021) 등을 제작해 흥행에 성공했다.

와이낫미디어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NOW 내 웹드라마 채널 '콬TV'와 '내맘에콬', '리얼:타임:러브' 등을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작으로는 웹드라마 최초로 1억 뷰를 넘긴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비롯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리얼:타임:러브' 시리즈 등이 있다.

덱스터스튜디오와 와이낫미디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활용한 드라마를 공동 제작한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하는 숏폼 등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를 덱스터스튜디오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활용해 드라마 장르의 확장성 및 최적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사업 모델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확장현실(XR), 인공지능(AI) 등 덱스터스튜디오의 메타버스 기술 노하우에 와이낫미디어의 뉴미디어 채널, 콘텐츠 제휴를 통해 미디어 커머스 경쟁력과 동시에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OTT드라마를 기획, 제작하고 유통해 양 사간 수익 규모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 기술력을 활용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MZ세대에 파급력이 큰 와이낫미디어와 함께한다면 보다 실험적이고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함께 만들어나갈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8월 XR콘텐츠 전문 기업 비빔블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으며, 9월에는 디오비 스튜디오에 지분 투자해 버추얼 휴먼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또 9월 종합광고회사 크레마월드와이드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와이낫미디어와 MOU 체결은 일련의 일들과 연계된 것.

덱스터스튜디오로서는 메타버스, 버추얼스튜디오, 버추얼휴먼, 광고회사, 뉴미디어콘텐츠 등을 연계해 새로운 시대 조류를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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