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동물거래근절 앞장'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멸종위기 동물 각국 수십마리 릴레이 입양..훈훈 감동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19 09:06 / 조회 : 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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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글로벌 팬들이 지민의 27세 생일을 기념해 릴레이식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민의 팬들은 국제 비정부기구로서 자연의 보존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 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을 통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보호중인 카리브해에 서식하는 혹등고래와 녹색거북을 입양하고 후원에 나섰으며, 비 영리 환경 조직인 해양보호청(Ocean Conservancy) 기부했다.

이어 회색 물개를 입양해 후원하는가 하면 기후 변화로 인해 금세기에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북금곰을 박지민의 이름으로 입양하고 후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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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JIMIN's DIARY'와 팬들은 'WWF Malaysia에 박지민의 이름으로 불법 동물 거래 근절을 위해 기부했다'며 밀렵으로 고통받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기부했음을 알려 뜻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민의 캐나다 팬베이스 '지민 유나이티드'(JIMIN UNITED)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토론토 동물원의 동물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1850년대 거의 멸종되어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나무 들소 (WOOD BISON)와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 동물이자 기후 변화로 인해 금세기에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북금곰과 남미에서 가장 큰 고양이며 멸종위기 종인 재규어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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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특정 지역을 떠나 남미에서도 입양이 활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칠레 '부인 동물원'의 재규어 '페체', 렛서 팬더인 '이치하'와 미어캣 '티몬'을 후원에 나선 팬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지민이가 얼마나 기뻐할 지 생각하며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야생 동물 입양이 릴레리로 이어졌다.

'숲속의 사람'이라고 불리며 벌목과 밀렵, 수풀 화제로 인해 급격한 개체수 감소로 인해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보르네오 오랑우탄 서바이벌 재단을 통해 '젤라파트'라는 이름의 오랑우탄을 입양, 1년간 후원에 나섰다.

무분별한 포획으로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해우와 '바다의 판다'라는 별명을 가진 개체수 20마리 미만으로 추정되는 멸종 위기종안 바키타 돌고래(Phocoena sinus, 영어: vaquita porpoise)를 입양, WWF Malaysia Donation 통해 북극곰을 입양, Zoo Negara Adoption을 통해 치타를 입양하며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종의 동물입양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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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타마나'(Thamana)라는 이름의 코끼리와 '지민바 차이나'(JIMINBAR CHINA)가 입양한 27마리의 황제펭귄, 눈표범(Snow Leopard)과 리노(Rhino)라는 이름을 가진 코뿔소, 말레이시아 호랑이를 입양해 훈훈함을 안긴바 있다.

평소 깊은 동물 사랑으로 '강양이'(강아지+고양이)라 불리는 27세 지민의 생일을 맞이해, 지민 닮은 팬들의 다양한 야생동물 보호의 뜻깊은 생일 선물은 큰 귀감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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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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