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세계 최고 톱5에도 못 든다" 역대급 독설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1.10.19 07:19 / 조회 :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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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침묵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안토니오 카사노(39)는 옛 동료 크리스티안 비에리(48)가 운영하는 보보TV에 출연해 호날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왔다. 등번호 7번을 달고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맨유 복귀전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공식전 5경기에서 5골을 뽑아내며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난 8일 발표된 2021년 발롱도르 후보자 30인에 포함됐다. 호날두는 2008년 첫 수상 후 2013, 2014, 2016, 2017년까지 총 5차례 트로피를 받았다.

하지만 매번 좋을 수는 없는 법.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맨유 감독과 선발 출전을 놓고 설전을 벌이며 잡음이 나오기 시작했고, 호날두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지난 17일 레스터전에서 3차례 슈팅을 시도하는데 그쳤고, 유효 슈팅은 1개였다. 팀은 2-4로 졌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3경기 무승을 이어가게 됐다.

이러한 호날두의 모습 때문이었을까. 카사노의 독설 레이더에 호날두가 포착됐다. 그는 "호날두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가?"라고 물은 뒤 "그는 톱5에도 들지 않는다"고 독설을 날렸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나에게 리오넬 메시(34·PSG),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81), 요한 크루이프(74) 등과 비교했을 때 다른 수준에 있는 선수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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