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두산 로켓,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20일 출국

잠실=김동윤 기자 / 입력 : 2021.10.17 14:06 / 조회 :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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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워커 로켓./사진=뉴시스
두산 베어스의 워커 로켓(27)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두산은 17일 "지난 15일 검진 결과 로켓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골편 및 골극 제거)을 받아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구단과 합의 하에 미국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20일 출국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로켓의 잔여 연봉은 지급된다.

지난달 30일 LG전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1군에서 말소됐던 로켓은 올 시즌 아리엘 미란다와 외국인 원투펀치를 형성해 21경기 9승 9패 평균자책점 2.98, 124이닝 112탈삼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로켓을 비롯해 양석환이 현재 부상으로 이탈했고, 포수 박세혁, 장승현 등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지 않다.

17일 경기 전 김태형 두산 감독은 "부상 선수도 많고 힘에 부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런 상황이지만, 잘 헤쳐나가야 한다. 안되면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있는 선수들로 끝까지 잘하려 한다. 고민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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