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안느가 사진을 찍어주었다. 근데 왜 얼굴을 그렇게 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정환이 찍은 듯한 이혜원의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한 네티즌은 "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안느 완전 아저시 다됨"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이혜원은 "제 마음 속엔 예전 그대로면 되죠 뭐"라고 응수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