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 |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 토요일 30만 명을 넘게 동원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6일 34만 17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후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의 누적관객수는 80만 2294명으로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2만 696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3979명이다.
3위는 '보이스'로 1만 428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33만 8482명이다.
'기적'이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41만 7874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