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결장 우려에도 뉴캐슬전 승리 전망 ‘맑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10.16 19:34 / 조회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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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이 A매치 출전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혹으로 바로 출전 전망은 좋지 않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는 걱정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문제가 생겼다. 바로 에이스 손흥민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이번 10월 A매치 기간 동안 시리아, 이란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당연히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채 연이은 먼 거리 이동과 시차로 인해 컨디션이 망가졌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감염 의혹까지 터졌다. 토트넘은 현재 선수 중 2명 코로나 확진이 됐지만, 정확한 선수명은 밝히지 않았다. 일부 영국 언론들은 그 중 한 명을 손흥민으로 꼽으며 걱정할 정도다.

토트넘은 사실상 손흥민 없이 뉴캐슬 원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크지만, 전망은 어둡지 않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1-0 승리를 예상했다.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를 중심으로 구성된 토트넘은 아직도 강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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