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준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육준서는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고, 이후 이곳에 친남동생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준서와 묘하게 닮은 남동생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고 "전역한 지 4개월 됐다. SSU를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육준서는 "근데 SSU랑 UDT랑 묘하게 그런 게 있지 않냐. SSU랑 UDT 군 부대가 가까워. 단체로 구보를 뛰다가 만나는 지점이 있는데 서로 함성을 크게 지른다"며 두 부대 간 신경전을 언급했다.
또한 육준서의 동생은 전역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소방공무원에 합격해 현재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