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에 "내가 형 죽였다" 충격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10.16 21:34 / 조회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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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캡처


'갯차' 배우 김선호가 신민아에게 충격 고백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앞서 김도하(이석형 분)은 홍두식의 이름을 묻더니 다짜고짜 주먹을 날려 충격을 자아냈다. 김도하는 홍두식에 "너 때문에 건강하던 우리 아빠 걷지도 못 한다. 저 새끼 우리 아빠한테 살인자나 다름 없다. 또 도망가냐. 이 좁은 시골에서 잘도 살았다. 좋은 사람인 척 가면 쓰고. 우리 아빠 식물 인간으로 반 년 넘게 누워 있었다. 근데 두 발 뻗고 잠이 오냐"며 화를 내 충격을 더했다.

홍두식은 이에 마을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더니 비틀대며 자리를 떠났고, 자신을 따라오는 윤혜진(신민아 분)에게 "따라오지마"라고 경고했다. 홍두식은 무슨 오해냐고 묻는 윤혜진에 "오해 아니다. 네가 들은 말 전부 사실이다. 도하 아버지 그렇게 만든 사람 나 맞다. 그 뿐만이 아니라 네가 본 사진 속 가족도 내가 망가뜨렸다. 내가 형을 죽였다"고 말해 윤혜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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