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재정, 톱스타만 한다는 '러닝개런티' 첫 광고[★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0.16 00:42 / 조회 : 14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일곱 번째 이사를 준비함과 동시에 박재정의 첫 광고 수입 정산기가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이사를 꽤 자주 했는데 몇 번 이사했냐"고 묻자 기안84는 "여섯 번 했어요. 처음 N포털 살다가 분당 집 살다가 서울 집 이사갔고 수원, 과천, 현재 우리 집에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전세로 이미 계약했다. 신축 빌라인데 공사 중 일 때 봤는데 괜찮더라고"라고 했고 이장우는 "진짜 상남자네. 다 짓기도 전에 계약하는 상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샤이니 키가 기안84 집으로 방문해 두 사람은 아현동에 위치한 가구골목으로 가 새 집에 들어갈 가구를 구경했다.

두 사람은 아현동 가구골목으로 가 함께 가구를 체험했다. 키는 "이거 약간 혼수 느낌 아니냐"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기안84는 "결혼해서 마누라랑 가야 되는데"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imag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이어 박재정의 첫 광고 수입 정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재정은 초조한 마음으로 광고 계약금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는 "프리미엄 한우 광고. 생애 첫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박나래는 "근데 대충은 들었을 거 아니냐"고 묻자 박재정은 "근데 이 광고가 러닝개런티라고. 한우라서 팔린 만큼 나중에 또 돈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박나래는 "사실 이게 웬만한 톱스타 아니면 러닝은 잘 안 하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입금된 금액을 본 박재정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사장님 감사합니다"를 외쳤고 이후 밖으로 나가 평소 사고 싶었던 쇼핑을 마구하며 플렉스를 즐겼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