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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과거 샤이니 스타일을 소화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기안84는 과거 배정남을 좋아해 배정남 스타일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스키니진은 내가 입었지. 샤이니보다 많이 입었다"라고 했고 옆에 있던 키는 "'스타 골든벨' 때 마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진 자료 화면에서 전현무는 피부처럼 착 달라붙은 스키니진을 입어 경악하게 했다. 키는 "그때 몸에 그림 그린 보디페인팅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