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근황을 전했다.
데미 무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 개선문 앞에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설치 미술가 크리스토퍼와 잔클로드의 작품인 포장된 개선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작품 앞에서 신난 듯 공중부양을 하기도 했다. 1962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로 환갑을 앞두고 있다. 특히 7억 원을 투자, 여러 차례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최근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