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 때 엄마, 하고 달려와 푹 안기는 내 딸, 좀 무겁고 버겁기는 해도 기분이 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은 함소원에게 달려와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함소원의 의상에 관심을 갖는 팬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여러분들의 디엠(DM)에 피로가 쫙,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의류 판매를 시작한 함소원은 상품 가격, 환불 규정 등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의상이 지나치게 고가인 점, 제대로 된 상세 사진이 없는 점, 환불이 불가한 점 등을 근거로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기사가 많이 나와서 홈페이지가 난리 났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