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딸 최명빈 중재→차화연은 안우연 머리채 잡았다[★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10.10 21:23 / 조회 :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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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세희가 지현우와 딸 최명빈을 화해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애나킴(이일화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애나킴은 공항으로 마중 나온 박수철(이종원 분)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휘청였다. 애나킴은 '수철 오빠랑 닮았다'고 생각하며 그의 이름을 물었고, 박수철의 이름을 듣자 "차 좀 세워 달라"며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는 애나킴이 박수철의 아내이자 박단단(이세희 분)을 버리고 떠난 친엄마였기 때문이었다.

애나킴은 "어떻게 수철오빠를 여기서 만나냐. 어쩌다 여기서 운전 기사를 하고 있는 거냐. 좋아하던 그림 다 포기하고 이렇게 살고 있던 거냐. 우리 단단이는?"이라며 괴로워하다 악몽까지 꿨다. 울며 잠에서 깬 애나킴은 "내가 무슨 자격으로 오빠랑 단단이 생각을 하냐"며 이영국(지현우 분)의 집을 떠났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딸 재니(최명빈 분)가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영국은 "너 입술이 왜 저렇게 시뻘겋냐. 눈은 또 왜 그렇게 시꺼멓고. 너 화장하냐. 길거리에서 남자랑 이게 뭐냐"고 분노해 재니를 당황시켰다. 이후 집으로 들어온 재니는 "아빠 진짜 노답이다"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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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이영국은 이에 박단단(이세희 분)을 따로 불러 "어떻게 하면 좋냐. 이게 말이 되냐. 원서가 우리 재니를 보는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내일 그 영어 학원 바로 바꿔라"며 화를 냈고, 박단단은 "회장님 진짜 노답이시다. 제가 아무리 설명드려도 못 알아듣지 않냐. 이번 일은 알아서 해결하셔라"며 웃었다. 이영국은 알겠다며 재니를 찾아갔으나 재니는 "아저씨"라고 부르며 대화를 거부했다.

박단단은 결국 이영국을 데리고 화장품 가게로 향했다. 이영국에게 직접 립스틱을 골라 선물하게 한 것. 이영국은 처음에 투명 립글로스를 골라 폭소를 안겼으나 "그럼 박선생 바른 걸로 골라 달라. 그 정도면 봐줄만 하다"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단단은 이후 이재니를 불러내 자리를 마련했다. 이영국과 재니는 박단단의 중재로 화해에 성공했고, 훈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철과 차연실(오현경 분)에게는 차연실의 어머니 신달래(김영옥 분), 남동생 차건(강은탁 분), 강미림(김이경 분)이 5년 만에 찾아왔다. 차건은 박수철의 집을 날려서 미안하다며 5천 만 원을 건네며 회포를 풀었으나, 딸 이세련(윤진이 분)의 남자친구인 박대범(안우연 분)의 뒤를 밟던 왕대란(차화연 분)은 이들이 자신의 사택에 모여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왕대란은 "사기꾼"이라 소리치며 박대범의 머리채까지 잡아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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