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얼굴 천재' 황홀 비주얼..세계 미남 1위 '극강 미모'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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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얼굴천재'의 황홀한 비주얼과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유혹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FILA)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계정과 트위터 계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광고 사진 및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뷔는 앞머리를 헤어밴드로 올려 국보급 비주얼이 한층 눈에 띄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극강의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뚜렷하게 빛나는 잘생긴 이목구비를 드러낸 뷔는 화이트 런닝 재킷에 블랙 숏팬츠와 레깅스를 입고 스포티한 청량함과 산뜻한 소년미를 더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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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Your Race' 라는 콘셉트에 맞춰 달리기를 준비하는 컷에서도 뷔는 화면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과 함께 어깨를 한번 더 올리거나 고개를 비스듬히 한 채 런닝 자켓의 매무새를 고치는 등의 디테일한 센스를 발휘하며 광고의 몰입력을 높였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가볍게 뛰어오는 뷔의 얼굴은 흔들림 없이 완벽하게 잘생긴 얼굴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내가 달리는 모든 곳에서 함께 Everywhere I run" 문구처럼 모든 곳에서 함께 달리고 싶은 욕망을 자극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눈을 맞추며 부드럽게 미소 짓는 뷔의 숨이 멎을 듯이 매끄럽고 잘생긴 미모가 클로즈업 되자 뒤에서 비추는 조명의 빛조차 후광인 듯 조화롭게 빛나며 영화 속 클라이맥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두 손으로 유혹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돌아서서 달려가는 뷔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광고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광고 천재다운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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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에 팬들은 "헤어밴드 한 태형이는 무적이고 필승인거 휠라도 알았나보네", "오늘도 태형이는 광고를 찢었구나.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말처럼 당연한듯", "태형아 난 모든 곳에서 너와 함께 달릴 준비가 돼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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