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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와이낫미디어 |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재찬이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튜버 클라쓰 2'는 전교 1등 '도시 아이' 보현이 전학 간 농어촌 학교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하고 교육부가 제작 지원한 작품으로, 지난해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재찬은 '유튜버 클라쓰 2'에서 고3이 된 후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 문제로 전학 가게 된 보현 역을 맡았다. 보현은 전학 간 농어촌 학교에서 적응이 쉽지도 않은데 자신을 피하는 친구들 때문에 시련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재찬 외에도 김태영, 이지원, 김상우가 캐스팅되면서 각기 다른 네 명의 인물이 '유튜버 클라쓰 2'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유튜버 클라쓰 2'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