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등장에, '와~' 감탄이..부산 사로잡은 미모 [BIFF 현장]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0.09 10:00 / 조회 : 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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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마이네임' 오픈 토크에 참석해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1.10.0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한소희가 완벽한 미모로 부산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오픈토크 행사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소희, 박희순, 김상호, 안보현, 이학주, 장률, 김진민 감독, 김바다 작가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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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마이네임' 오픈 토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0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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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마이네임' 오픈 토크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1.10.0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날 한소희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감탄이 흘러나왔다. 완벽한 미모에 팬들은 카메라와 핸드폰을 들고 배우의 얼굴을 담았다.

한소희는 팬들에게 환하게 웃어주며 예쁜 미모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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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마이네임' 오픈 토크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1.10.0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날 한소희는 작품을 위해 10kg을 근육으로 벌크업 했다는 말을 듣고 "박희순 선배님이 제가 근육으로 10kg을 찌웠다고 했는데, 지방도 포함이다. 제가 초코파이를 좋아해서 지방도 많다"라며 "운동량이 많아지니 먹는 양도 많아졌다. 잘먹고 운동해서 10kg을 찌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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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넷플릭스 '마이네임' 오픈 토크에 참석해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2021.10.0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15일까지 부산 일대서 열린다. 영화제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이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다. 올해는 70개국의 223편의 영화가 상영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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