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자체제작돌' 다크비 10월말 싱글 컴백..7개월만 신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10.09 08:15 / 조회 :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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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다크비(DKB,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오는 10월 말 신곡으로 돌아온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다크비는 오는 10월 말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앨범은 싱글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크비는 현재 막바지 곡 작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다크비의 신곡 발표는 지난 3월 발매했던 첫 정규앨범 'The dice is cast' 이후 7개월 만이다.

다크비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9인조 보이그룹. 용감한 형제는 2011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2012년 보이그룹 빅스타, 2015년 남성듀오 원펀치에 이어 보이그룹으로는 7년여 만에 론칭을 공식화하며 주목을 이끈 바 있다.

다크비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성과 함께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디제잉 연주 등 여러 분야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다크비는 2020년 2월 데뷔 앨범 'Youth'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크비는 3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아쉽게도 다크비는 데뷔 시점에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이하며 사실상 팬들과 마주할 기회를 얻지 못하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크비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서는 팬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사하게 될 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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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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