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백승호 발탁' 벤투호, 시리아·이란전 명단 발표... 이강인 또 제외

김명석 기자 / 입력 : 2021.09.27 10:22 / 조회 :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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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10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7일 오전 10시30분 온라인을 통해 10월 7일 시리아(홈), 12일 이란(원정)전을 준비할 27명의 A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에도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파들을 대거 호출했다. 김민재(페네르바체)나 황인범(루빈카잔), 이재성(마인츠05) 등도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강인(마요르카)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이번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권창훈(수원삼성), 조규성(김천상무) 등도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골키퍼 송범근(전북)은 지난 2018년 9월 이후 3년 만에, 김진수(전북)는 2019년 12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각각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백승호(전북)도 지난 2019년 10월 스리랑카·북한전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9월 이라크·레바논전 명단과 비교하면 김태환, 이동준(이상 울산현대), 송범근, 김진수, 백승호가 새롭게 부름을 받았다. 반면 이기제(수원삼성)와 김문환(로스앤젤레스FC), 손준호(산둥 타이산), 주세종(감바 오사카), 남태희(알 두하일)는 탈락했다.

한편 벤투호는 이달 국내에서 열린 2연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긴 뒤 레바논을 1-0으로 꺾고 승점 4(1승1무)로 이란(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처졌다. 이란과 한국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승점 2),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이상 승점 1) 순이다. 월드컵 최종예선 직행을 위해선 조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이란전 소집 명단




- 골키퍼(4) : 김승규(가시와 레이솔) 구성윤(김천상무)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현대)

- 수비수(10) :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페네르바체) 박지수, 정승현(이상 김천상무) 권경원(성남FC) 이용, 김진수(이상 전북현대) 강상우(포항스틸러스) 김태환, 홍철(이상 울산현대)

- 미드필더(11) :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현대)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05) 이동경, 이동준(이상 울산현대) 권창훈(수원삼성)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나상호(FC서울)

- 공격수(2) : 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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