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임태혁, 문세윤X딘딘 협공에 1패.."오랜만에 모래 묻혀"[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9.26 19:14 /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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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금강장사 임태혁이 문세윤과 딘딘의 협공에 패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윗마당' 김종민, 딘딘, 문세윤이 금강장사 이승호, 임태혁과 함께 씨름 경기를 펼쳤다.

제작진은 이승호, 임태혁에 특급 핸디캡을 줬는데, 이승호의 핸디캡은 한 손, 한 다리 씨름, 그리고 임태혁의 핸디캡은 2:1 씨름이었다. 딘딘과 김종민은 이승호에 1초 만에 내팽개쳐져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이후 문세윤과 이승호의 대결을 보며 "너무 재밌다. 이게 씨름이지. 아까는 폭행이었다"며 웃었으나 문세윤의 도전 역시 실패로 끝났다.

딘딘은 임태혁에게도 던져지자 "불가능하다. 이걸 기획한 제작진이 더 밉다"며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임태혁은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투지를 불태운 문세윤과 딘딘에 결국 등을 내주고 말았다. 문세윤은 "진짜 무슨 나무 뽑는 것 같다"며 숨을 몰아쉬었고, 임태혁은 "등에 오랜만에 모래 묻혔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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