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박건하 감독, “중요한 슈퍼매치 패배 죄송하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9.26 17:38 / 조회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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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수원] 홈에서 열린 슈퍼매치에서 패한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수원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2실점 하며 0-2로 패했다. 지난 강원전을 3-2로 승리했던 수원은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하며 주춤했다.

박건하 감독은 “중요한 슈퍼매치에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전반전은 상대 압박에 고전했다. 후반전 들어서 상대가 많이 끌어올려서 찬스도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했다.

이어 “계속된 세트피스 실점, 페널티킥 실점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날도 반복된 세트피스 실점, 페널티킥 허용 등의 불안한 모습을 아쉬워했다. 그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감쌌다.

수원은 다른 팀에 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보강이 적었다. 박건하 감독은 “선수들이 보강됐다면 여러 옵션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으나 “주어진 여건에서 해야 하는 것이 감독의 숙명이다. 부상 선수 많은 것도 아쉬운 점이 됐다. 그런 점에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악재가 겹치며 주전급 선수가 부족해진 것을 토로했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감독의 일이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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