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는 맨시티 ‘승리의 부적?’… 골 넣은 44경기에서 ‘42승 2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9.25 23:19 / 조회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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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가브리엘 제주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 공식이다.

맨시티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제주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를 1-0으로 꺾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맨시티는 여느 때와 같이 볼 점유 시간을 늘리며 경기를 운영했다. 첼시는 수비에 집중한 뒤 카운터 어택을 노렸다. 전반 내내 양 팀은 큰 기회를 잡지 못했다.

0의 균형은 후반 8분이 돼서야 깨졌다. 맨시티는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를 연결했고, 박스 바깥에 있던 주앙 칸셀루가 중거리 슛을 때렸다. 슈팅은 박스 안에 있던 제주스에게 흘렀다. 제주스는 어려운 자세에서 터닝슛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수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맨시티는 경기 종료까지 제주스의 득점을 잘 지켜 승점 3을 따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결승골을 기록한 제주스의 특별한 기록을 조명했다.

옵타에 따르면 맨시티는 제주스가 득점한 리그 44경기에서 42승 2무를 거뒀다. 제주스가 골을 넣었을 때 한 번도 지지 않은 것.

지금은 그야말로 복덩이인 제주스지만, 사실 지난 시즌까지는 계륵 취급을 받았다.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 6경기에 모두 나서 2골 3도움을 수확했다.

한편 첼시전에서 값진 승리를 따낸 맨시티는 오는 29일 파리 생제르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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