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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과 동시에 '쇼! 음악중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127'의 '스티커'가 레드벨벳의 '퀸덤' AKMU의 '낙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NCT 127은 음반과 음원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멤버 정우는 "멤버들과 음악중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팬분들도 이런 그림을 원하셨는데 감격스러운 하루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MC였던 멤버 마크도 "'음악중심'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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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한편 ITZY도 화려하게 컴백했다. 정규 1집으로 컴백한 ITZY는 신곡 'LOCO'에 대해 "사랑에 미쳐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양요섭, NCT 127, LISA(리사), ITZY(있지), 노라조, 원호, ATEEZ(에이티즈), 현아&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W24, MCND, STAYC(스테이씨), T1419, 퍼플키스, 아이칠린 등이 출연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