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안타 박효준, 찬스선 병살·삼진... PIT 6-8 재역전패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1.09.25 11:49 /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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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오른쪽)이 25일 필리스전 홈런을 때린 동료를 축하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25)이 2경기 연속안타를 쳤다.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1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찬스에서는 침묵했다. 시즌타율은 0.182에서 0.186으로 살짝 올랐다. 피츠버그는 6-8로 졌다.

박효준은 3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1사 후 등장한 박효준은 2스트라이크 2볼에서 유인구 2개에 속지 않았다. 체인지업과 싱커를 지켜보며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

4회초에는 빅이닝 흐름을 끊는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0-1로 뒤진 피츠버그는 4회초 무사 만루에서 2루타와 안타를 엮어 대거 4점을 뽑았다. 박효준은 4-1로 역전한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1루 땅볼을 쳐 1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더블플레이 아웃됐다.

7회초에는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효준은 4-5로 역전을 당한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박효준은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다. 윌머 디포의 2점 홈런이 터져 피츠버그는 6-5로 뒤집었다.

피츠버그는 7회말 6-8로 다시 역전을 당했다.

8회초 박효준에게 기회가 왔으나 또 아쉬움을 삼켰다. 피츠버그는 6-8로 뒤진 8회초 1사 후 케빈 뉴먼의 안타와 마이클 페레즈의 볼넷으로 주자를 모았다. 박효준은 1사 1, 2루에서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앤서니 알포드가 볼넷을 얻어 베이스가 꽉 찼다. 2사 만루서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땅볼에 그쳐 득점에 실패했다.

피츠버그는 9회초 2사 1, 2루 마지막 찬스를 만들었다. 뉴먼이 중견수 뜬공 아웃되며 경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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