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끝에 이번 주말 100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기적'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경합을 벌일 것 같다.
다만 화제작이 없는 탓인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는 답보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할리우드 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하면 다시 박스오피스가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