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이현이X송해나, 반전 먹방 "먹고 싶은 만큼 먹었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9.25 10:22 / 조회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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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이현이, 송해나가 뚱3과 먹방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반전미를 뽐냈다./사진제공=IHQ


'맛있는 녀석들' 이현이, 송해나가 뚱3과 완벽한 먹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44회에서는 톱모델 이현이, 송해나와 함께 먹방을 펼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은 이현이, 송해나에 대해 "저희보다 잘 먹는다"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높였다. 경쾌한 모델 워킹으로 첫 번째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40cm가 넘는 양다리 통구이의 비주얼에 기뻐했고, 김민경이 '쪼는맛'에 당첨돼 '한입만 면제권'을 사용했다.

이후 뚱3과 이현이, 송해나는 양고기와 궁합이 맞는 채소를 찾는 대회, 일명 '양궁종합향채소전'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고수부터 애플민트까지 수많은 채소들이 등판했고, 금메달에는 고수, 은메달에는 당귀, 동메달에는 애플민트가 선정돼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양갈비, 꿔바로우, 칠리중하, 청경채볶음, 온면, 냉면, 꽃빵튀김, 후난식볶음밥 등을 추가로 주문해 엄청난 먹방을 선보인 뚱3과 톱모델들. 2차 맛집으로 향한 이들은 이현이, 송해나의 최애 음식인 소곱창구이를 주문했고, '전원 먹방'에 성공해 환호했다. 특히 송해나는 유민상도 몇 번에 걸쳐서 먹는 긴 소곱창구이를 한 입에 집어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말미, 이현이, 송해나는 각각 "먹방을 촬영하고도 허기질 때가 있는데 여기는 다르다",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껏 만족한 모습을 보였고, 뚱3에게 톱모델 포즈를 전수하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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