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오승아 살인 뒤집어썼다[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9.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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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오승아의 살인을 뒤집어썼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이 남기택과 언쟁했다.


이날 윤재경은 남기택이 회사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다는 것을 알고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남기택은 윤재경에게 "애 있는 유부남 꼬셔서 결혼하는 거 소문나면 대국제과 안에서 이미지 망칠 텐데 괜찮겠어? 회장님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해볼게"라며 역으로 협박했다.

윤재경과 남기택은 몸싸움을 했고 남기택은 비상구 계단 아래로 떨어졌다. 남기택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다. 놀란 윤재경은 김수철(강윤 분)에게 전화했다.

김수철은 CCTV를 처리하러 갔고 윤재경은 남기택 휴대폰으로 봉선화(엄현경 분)에게 줘야할 돈을 주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봉선화는 비상구로 갔고 죽은 남기택을 발견했다.


그때 누군가 비상구로 왔고 봉선화는 경비원에 붙잡혔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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