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사진제공=얼루어코리아 |
배우 김서형이 데뷔 후 27년 만에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첫 커버를 장식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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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서형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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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블랙 앤 화이트를 오가는 독보적 시크함이 돋보이는 커버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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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마인'을 끝낸 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김서형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마인'은 멜로다운 멜로였어요. 그래서 어떤 작품보다 끝나고 행복해요. 매해 한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한 해 한 해 작품을 하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올해엔 안 해봤던, 그리고 목말랐던 것을 하게 됐으니까 행복한 한 해예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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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뷔 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첫 커버 모델을 장식하게 됐다. 김서형은 "새로운 문 하나를 또 열어주셨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지난 시간 동안 저한테는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회였거든요. 표지를 찍는다는 건 정말 꿈도 안 꿔봤어요. 눈물까지 흘리고 싶었다니까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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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