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대작 '듄' 24개국 개봉해 모두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9.23 16:05 / 조회 :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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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대작 '듄'이 지난 주말 전세계 24개국에서 개봉해 각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2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지난 주말 전세계 24개국에서 개봉한 '듄'이 개봉국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한화 450억원 가량의 글로벌 오프닝 흥행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또한 '듄'은 러시아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이탈리아 올해 할리우드 영화 4일간 최고 흥행 기록, 홍콩 올해 5번째 높은 오프닝, 대만 팬더믹 이후 최고 오프닝, 프랑스 역대 9월 개봉 영화 중 4번째로 높은 오프닝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듄'은 지난주 북미를 제외한 24개국 8199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3790만 달러의 역대급 오프닝 수익을 올렸다. 특히 '듄'은 IMAX 스크린에 맞춰 가로 세로 확장된 화면비가 1시간 이상 담고 있는 덕분에 IMAX 142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전체 수익의 약 10%에 달하는 38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러시아,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우크라이나, 홍콩 및 싱가포르를 포함한 10개 지역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IMAX 오프닝 최고 기록이다.

'듄'은 이번 주 8개국에서 추가 개봉하며, 다음 주부터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10월 20일 한국과 10월 22일 북미 등 대규모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가 연출을 맡고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조슈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젠데이아, 장첸 등 쟁쟁한 출연진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듄'은 10월 20일 2D와 수퍼4D, 4DX, 애트모스, 돌비 비전, IMAX 포맷으로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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