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신사와 아가씨' 특별 출연..이일화 젊은 시절 연기 [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9.23 13:30 / 조회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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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세정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세정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한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다수의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강세정이 특별 출연으로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강세정은 극 중 '지영'으로 분한다. 지영은 큰 수술을 극복하고 성공한 디자이너이자 베일에 싸인 애나 킴(이일화 분)의 젊은 시절 인물이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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