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달리와 감자탕' 방송화면 캡처 |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박규영 분)가 진무학(김민재 분)을 착각해 다른 사람으로 미술 파티에 데려왔다.
이날 김달리는 진무학을 신원을 숨겼던 예술 전문가 일본인 진 히토나리로 착각해 미술 파티에 데려갔다. 김달리는 미술관 후원자가 주최하는 파티에 진 히토나리를 데려가기로 했었다. 그러나 네덜란드 양돈 협회에 참석하기 위해 왔던 진무학이 김달리와 함께 미술 파티에 가게 됐다.
진무학은 파티에서 그림을 구경하다 1600억 원 상당의 그림에 올리브를 뱉었고, 김달리는 그림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결국 진무학과 김달리는 파티에서 쫓겨났다.
김달리는 진무학과 대화하다 진무학이 진 히토나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절망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