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달리와 감자탕' 홍보 요정 등극..첫방 시청 독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9.22 16:19 / 조회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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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
배우 황보라가 '달리와 감자탕' 첫 방송 사수 독려에 나섰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2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박세은, 연출 이정섭)에서 진무학(김민재 분)의 똑부러지는 비서 여미리 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황보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와 감자탕' 대본을 들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귀여운 미소부터 극 중 무덤덤한 성격의 여미리를 표현한 시크한 표정까지, 다양한 포즈로 '홍보 요정'다운 면모를 나타냈다.

또한 사진 속 반듯한 포마드 헤어와 슈트 패션을 한 황보라의 포스 가득한 모습이 여미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무(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통해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드라마다.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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