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김정은, 동생에게 준비한 깜짝 선물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9.22 14:33 / 조회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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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적 메이트'


김정은이 동생에게 건넨 선물은 무엇일까.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22일 방송된다. '호적 메이트'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폭풍우로 저녁 준비에 타격을 입은 김정은 자매의 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잠잠해진 날씨 덕에 다시금 저녁 준비에 나선 배우 김정은은 동생을 위해 처음으로 밥상을 차렸다. 이어 김정은의 동생 김정민은 언니가 건넨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어떤 선물이었는지 궁금해진다.

허웅, 허훈 형제의 본격 힐링 여행기도 그려진다. 바쁜 시즌을 앞두고 시간을 내 둘만의 첫 여행을 온 허형제는 '힐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계속 티격태격하는 현실판 가족 시트콤같은 모습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마지막 힐링 코스에 오르면서 동생 허훈은 형 허웅에게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전하는데, 동생이 형에게 감동한 하이라이트 힐링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22일 오후 7시 30분 방송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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