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호적메이트' 허웅vs허훈, 잠으로 기싸움→김정은, 동생 김정민 공개[★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9.21 20:57 / 조회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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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농구선수 허웅이 '호적메이트'에서 동생 허훈과 잠으로 기싸움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허웅이 허훈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허웅은 잠든 허훈을 깨웠다. 허웅은 허훈이 일어나지 않자 이불을 걷었다. 허훈은 "알겠다"고 하면서도 이불을 다시 가지고 가려고 했고, 허웅은 그런 허훈의 손을 막았다. 허웅은 일어나지 않고 "5분 만"이라며 허웅을 졸랐다.

허훈은 "좀 자자"라며 짜증을 냈지만 허웅은 굴하지 않고 "밥 먹어"라며 허훈 엉덩이를 때렸다. 허웅은 "알겠다. 왜 이러냐"라며 짜증을 폭발시키며 형제 케미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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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김정은은 23살 차이 츄에게 자조적인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츄가 들어오자 "스튜디오에 인형이 왔다. 인형이 말을 한다"며 "반갑다. 아줌마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어 "어머니가 1970년생 쯤 되냐"라고 물었고 츄는 "맞다. 딱 1970년생이시다"고 답했다. 이에 김정은은 "어머니가 내 언니 나이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프루티스트 동생 김정민을 소개했다. 김정은은 차로 데리러온 김정민을 보자마자 카페로 가라고 지시했다. 카페 앞에 차가 도착하자 김정민은 음료를 고르려 했지만 김정은은 듣지 않고 "한바퀴 돌고 와라"라며 차에서 내렸다.

김정은은 음료 주문을 마친 후 김정민에게 돌아오라고 했다. 김정민이 돌아오자 김정은은 다시 세탁소로 가라고 했고, 김정민은 "정신 하나도 없다"며 당황했다.

김정은은 운전하는 김정민에게 "우유 받자마자 섞어야 한다"며 "먹으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김정민은 "버럭 김정은이냐"라며 김정은을 지적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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