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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
2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김정은과 츄가 처음 만났다.
이날 김정은은 츄가 들어오자 "스튜디오에 인형이 왔다. 인형이 말을 한다"며 반가워했다. 츄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자 김정은은 "반갑다. 아줌마 알아요?"라고 했다.
김정은은 이어 "어머니가 1970년생 쯤 되냐"라고 물었고 츄는 "맞다. 딱 1970년생이시다"고 답했다.
김정은은 "어머니가 내 언니 나이다"며 츄와 독특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