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
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휴대 전화로 얼굴 절반이 가려지는 소두에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슈트를 입고 댄디한 스타일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출연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