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크드 탤런트', 강력한 실력의 비연예인 참가자 12인 드디어 공개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9.21 09:01 / 조회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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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 국민 누구나 도전이 가능해 화제를 모은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The Masked Talent '이하 더.마.탤')'에서 본선 무대에 진출한 12인의 참가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12인의 참가자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직접 제작한 가면과 의상을 착용해 아티스트 판정단의 눈길을 끈다. 또한 참가자 저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펼쳐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아티스트 판정단은 "비 연예인은 당연히 가수보다는 실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렸다"라며 크게 놀란다는 후문.

총 3라운드로 진행될 대결에서는 판정단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투표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데, 특히 MC 김성주까지 깜짝 놀라게 한 반전의 결과로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상과 달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아, 한 명 한 명 탈락할 때마다 아티스트 판정단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하여 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초특급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아티스트 판정단 김연우, 쌈디, 제시, 이석훈의 스페셜 무대로 '더.마.탤'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녹화 당시 아티스트 판정단은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재능에 깜짝 놀라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감탄을 연발하고, 특히 김연우는 "제가 만약에 제작자 입장이라면 제작을 하고 싶은 분이 있어요"라고 실제 제작 의사를 밝히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이석훈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감상한 후 "빼앗고 싶은 귀한 톤이다"라며 극찬하고, 쌈디는 "우리 둘이 사귄 적도 없는데 헤어진 것 같다"라며 실연남(?)으로 과몰입 한다고. 그뿐 아니라 제시는 감상평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여 참가자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더.마.탤'은 12명의 일반인 참가자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영상과 비주얼, 노래 실력을 듣고 직업, 나이, 성별, 국적 등을 추리하며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해 최후의 1인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감동을 전해주며 풍성한 한가위 종합 선물 세트로 찾아올 '더 마스크드 탤런트'는, 오늘(21일) 내일(22일) 양일간 오후 5시 15분에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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