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PRIDE' 방탄소년단 뷔, UN 'SDG 모멘트' 감동 연설+완벽 퍼포먼스..트위터 언급량 폭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9.21 06:18 / 조회 : 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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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얼굴, 목소리, 애티튜드를 갖춘 연설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일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UN(유엔) 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 참석, 연설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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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올 블랙 수트와 이마를 완전히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인해 뷔의 국보급 미모가 더욱 눈에 띄었고,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퍼지는 깊고 차분한 목소리는 신뢰감을 안기며 집중도를 높였다.

뷔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너무 어둡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세상을 위해 직접 고민하고 노력하고 길을 찾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페이지가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엔딩이 정해진 것처럼 말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진정성 있는 발언으로 감동을 안겼다. 필리핀의 정신건강 원조 기구 'MentalHealthPH', 'ABS-CBN NEWS' 저널리스트 'Jeff Canoy'(제프 캐노이)는 뷔의 연설을 공식 SNS에 공유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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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백신 접종도 그렇고 새로운 일상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곧 얼굴을 마주하고 만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그때까지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시 반겼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했다.

커티스 친(Curtis S. Chin) 전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미국 대사 또한 뷔의 연설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유, 일본의 TV 뉴스에도 뷔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연설을 마친 뒤 공개한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퍼포먼스 영상에서 뷔는 쭉 뻗은 긴 다리와 수트를 입어 더욱 돋보이는 피지컬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선이 긴 안무에도 CD를 삼킨 듯한 안정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성량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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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마지막 부분에 일반인들과 함께한 수화 댄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명장면을 연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 후 'KOREAS PRIDE KIM TAEHYUNG'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 'Kim Taehyung', '#ThankYouTaehyung'이 미국, 캐나다, 한국 등의 국가에서 트렌딩 됐다. 'Kim Taehyung'과 '#ThankYouTaehyung'은 미국 연예 부문에서 가장 핫한 반응을 보였다. 또 트위터 트렌딩되지 않은 'Taehyung'은 언급량이 120만을 넘어 뷔와 관련된 트위터량은 2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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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BTS UN Speech 2021'은 검색 관심도가 3배 증가 했으며, 뷔(V)는 연관 토픽 1위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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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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